Saturday, June 21, 2014

Rainy day.




so it has been long time since I wrote any posts here.
I guess no one's visiting though.
but this is actually for writing my thinking.

heavy rain today.
It made me to think of the day that I fell from the bus and get my pelvis hurt.
still recovering by the way, it's way better now.
I didn't go to the clinic for two days something but it's good.
It's okay now. very good.

Rainy day is good.
It's better to listen to musics on rainy days than just normal days.
everyone will agree with this.

I have to walk down the hill and stairs to go to my mom's office 
and that hill is terribly scared as hell.
and it was raining cats and dogs also !
I just forgave about getting wet and I walked really, really carefully
and keep convince myself that I'm careful enough so don't worry.
it might be funny for someone but it was really serious for me 

sigh.



Saturday, June 14, 2014

Again.



Using computer as usual every Saturday.
Life became just like few months ago again.
I didn't know that not going to the library will make my life totally useless and wasting.
Going to the library don't really make so successful either but yeah.

I was very positive few weeks ago
but these days became so stressful and quite negative again.
 Three sickness in my head, mouth and pelvis really giving me lots of stress and disturbing me very well and I'm going insane.
Today it became better.

and friendship? I really hope I won't believe it.
Everyone is the same.
They all knows how to say, but not doing it.
that's what people is.

Wednesday, June 11, 2014

A very depressing post.


I've always think of best friend.
And what I realize is that everybody changed their best friends every year according to their classes or school.

I always worry about,
I consider someone as my bestfriend but that person doesn't do the same.
Like, he/she got many many best friend and I'm just one of them.

Contacting first is nervous, scared and sick of it.
I'm, I was always the bright, friendly one but this is happening to me.

Will someone ever say my name first whenever someone ask them who's their best friend?

Tired of this thing.

Monday, June 9, 2014

Unhealthy

I've been staying in unhealthy condition for more than two weeks.
It's all about my pelvis, obviously but I feel dizzy quite often too.
Dizziness or vertigo? I don't know I guess it's the same.

I'm not a really slim or thin person.
Just average but I'm quite unhealthy from the past.
Luckily I don't get cold so often like when I was in primary school but it's still so unhealthy.
The reasons are quite obvious,
I don't really eat lots of vegetables or fruits, and I don't exercise.
I actually want to exercise,
like jogging or whatever but my pelvis really doesn't help me.
And my mom even don't let me to go exercise, she wants me to be careful for my pelvis.

I'm going to the clinic later.
I really hope I don't need any injection this time.
I can stand the pain of it but I'm too sensitive for that.
But pelvis injection is still better than the spine injection...

Sick of feeling sorry to my mom for spending too much money on my pelvis.

Saturday, June 7, 2014

Unlucky day


I come to mom's work place every Saturday.
But the internet is not available today.
After 30 mintues of observation, I found there's something wrong with the internet connection cable so I couldn't do anything.
I'm now sitting beside my mom and writing this post.

My pelvis is terribly sick today.
I did massaged there using the thai herb massage cream but it was useless.
I seriously don't know why I never get okay for more than a couple of month.
And ridiculously, this left pelvis was not the first injured side but it's terribly sick now. I don't know why.
Even the doctor doesn't tell me the exact reason clearly. Just giving me injection and ask me to go for the theraphy.
My mom seems so done with me talking about this sick.

I was so mad on the street, keep feeling the pain from my left pelvis.
And I'm quite mad untill now.
Every single time. Fucking annoying.
Always wake up with uncomfortable feeling from the pelvis side.
So I always try really hard not to lay down on one side but *sigh*
Sit down, pain. Walk, pain.
Terrible day.

Thursday, June 5, 2014

Dizzy

It has been 2 weeks since I didn't go to the library.
It's because of my pelvis, my mom just suggest me not to and sit for so long time to study.
But I'm actually sitting down and study even thought I'm at home.
Other positions like lying down will makes me feel sleepy..

But I lied down since my left pelvis feels little bit pain.
Is it right to say pain? But ya. It's uncomfortable.
This is quite stressful because I went to the clinic for more than a two years (but I had lots of breaks).
The pain become less when I go to the clinic and have a theraphy but after few weeks, I feel the pain again.
The doctor doesn't know the exact reason why.
and the doctor is quite unfriendly so even this makes me stressful.
I think I have to take the injection if I go to the clinic again this time.
I'm very sensitive so whenever the doctor's about to inject, I felt it and move. Ohhh
I wonder how long I have to feel this pain. I want to exercise and walk comfortably without thinking of my pelvis.

The graduation exam date has announced today. Only like two months left for the exam and it makes me very nervous all the time but still not studying hard.
have to put this phone away :(

No wonder why I my eyes start to feel so tired.

Saturday, May 31, 2014

3. "제 남편은 3명입니다." - 존 왓슨의 3명의 배우자






"제 남편은 3명입니다." - 존 왓슨의 3명의 '배우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전에 시즌 3에는 '삼각 관계'가 나타나 있다고 얘기했었지요.
(그리고 이 에피소드인 "The Sign of Three"가 나타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저는 이번편에 나온 존의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를 관찰하고 많이 생각해 보았는데 굉장히 흥미로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세명이 같이 있었던 때에, 존은 메리와 셜록이 서로에게 이어져 있다고 말합니다:

'봐, 메리에 관해- 그녀는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어; 모든걸. 근데 지난 몇년동안 모든걸 바꿔놓은 사람은 두명이 있었는데... 그 다른 한명은 완전히 병신새끼지.'

'아, 당신들을 봐. 당신들이 결혼했어야했어."
(Oh, look at you two. You should have got married.)



그리고, 아마도 이게 제일 흥미로웠던 것 같네요:

"나는 그 자리에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두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매리 모스턴.. 그리고... 너."


존은 본인 스스로 그의 아내와 셜록 사이에 평행봉을 놓았네요.
그리고 그것이 그가 그의 아내와 셜록을 평등하게 생각하고 있고, 특히 '사랑'이라는 단어를 로맨틱, 플라토닉 사랑, 또 누가 좋고 나쁘고를 따지지 않고 사용했다는 점.






이번 The Sign of Three 에서 특별히 제 관심을 사로잡은 대화가 있었어요:



존: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보면서 낄낄거리며) "제 남편은 세명입니다".

메리: 5번 테이블

셜록: (목록을 보며) 제임스 솔토 소령. 누구죠?

메리: 아, 존의 옛날 상관이에요. 그가 올 것 같지는 않네요.

존: 오실꺼야.

메리: 음, 그럼 답장을 보내셨어야지

존: (단호하게) 올거라고.

메리: 흠...

존:(핸드폰으로 무언가를 읽으면서) "제 남편은 세명입니다." 이거 재밌겠는데.
     세 가지 다른 모양의 반점을 가지고 있다는데

셜록: (일어나면서 불붙은거 마냥 빠르게) 일란성 세 쌍둥이, 오십만에 한 명 꼴로 태어나지
        플랫을 떠나지 않고도 해결했네. 자, 냅킨은..
    




제가 처음 딱 든 생각은 이거였어요: 이 사건을 언급하는 이유가 뭐지? 셜록에 의해 바로 해결됐는데. 그리고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뻔한 건데 - 당신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거 셜록이 말하기도 전에 일란성 세 쌍둥이 라고 생각했었어요. 이 사건은 딱히 뭐 수사를 한다거나 실험을 통해 뭔가를 알아낸다던가 딱히 그러지도 않았죠. 그럼 이거 도대체 왜있는거지?

그리고 저는 존이 " 제 남편은 3명 입니다"를 두번 읽는 동안 중간에 솔토 소령이 소개 되었다는걸 고려하기로 했어요. 우리가 언급 했었던, 위에 존과 일행들이 언급한 솔토 소령은 두번씩이나 논의 되어 숨은 로맨틱한 의미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번역이 이상해서 울고 싶습니다. 도저히 이 문장은 영어로만 이해해야하는 문장이야...)


([존] 밑을 보다가 입구쪽을 보며 시선을 위로 향하고 놀라보인다.)

존: 오 세상에, 와!
(그리고 앞에서 본흉터가 있고 군복을 차려입은 남자가 방금 막 안으로 들어왔다.)

메리: 아.. 혹시..?

존: 그가 왔어!
(메리가 기쁜 마음으로 웃어보이자, 존은 남자에게 다가갔고, 둘은 서로에게 경례한다.
셜록은 메리에게 다가온다.)

셜록:  그래서 저 분이군요. 솔토 소령.
(그의 목소리가 탐탁치 않아 보인다.)

메리: 네

(셜록이 두 남자를 보며 눈을 찌푸린다.)
셜록: 그렇게 좋은 친구라면서 왜 그에 대해선 거의 말을 안하는거죠?

메리: 저한테는 항상 말하는걸요. 입을 안 다물어서 문제죠.

셜록: 그에 대해서요?

메리: 네
(그리고 그녀의 와인잔의 와인을 마시고는 얼굴을 찡그린다)

메리: 으악 내가 이 와인을 골랐다니. 끔찍하네

셜록:  알았어요, 근데 그가 말하던게 확실히 저 사람이에요?

메리: 네



(한편 입구에서)

존: 만나게 되서 정말 정말로 반가워요 소령님.
     이런 곳 참석 잘 안하시는 거 압니다만 

솔토: 음, 오랜 친구를 위해서라면, 왓슨... 존.  만나서 반갑군.

존: 저도 반갑습니다.

(솔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식장 내부를 살펴본다)

솔토: 그래서, 민간인 생활은 잘맞고?

존: 어,음, 네, 음 (메리를 가리키면서) 그런것 같습니다 소령님.

솔토:  더 이상 정신과 의사는 필요없고?

존:  아니요, 가끔씩은요. 재활 치료 겸으로요.

(솔토가 고개를 끄덕인다.)

존: 치료가 정말 도움이 될 때가 있거든요.

(솔토가 다른 곳을 본다.)

존: 요즘은 어디서 생활하세요?

솔토: 아, 아무도 모르는 곳이야. 들어도 모를 껄.



(다시 셜록과 메리로 돌아와서)

셜록: 전 한번도 존이 그의 이름을 말하는 걸 들은적이 없어요.

메리: 음, 글쎄요, 아시겠지만 그 일이 있은 뒤론 거의 은둔자처럼...

셜록: 알아요.

메리:  솔직히 그가 진짜 올 줄은 몰랐어요. 존이 말하길 그는 그가 만나 본 사람들 중에 제일  비 사교적인 사람이라던데요.

셜록: 그가요? 그가 제일 비사교적이라구요?

메리: 네

셜록: 아 그래서 강아지 마냥 꼬리를 치는 거였군요


(메리가 웃으면서 셜록의 팔을 감싸 안는다.)

메리: 오, 셜록! 우리 둘 중 누구도 처음이 아니였다구요.

(셜록이 메리를 쳐다보며)

셜록: 웃지마요.

메리: 제 결혼식 날인데요!





여기, 셜록이 질투심을 굉장히 명확하게 내 보이네요. 그리고 메리가 "우리 둘 중 누구도 처음이 아니었다구요"하고 말하는 것이 그에게는 그녀의 결혼식날이 무언가를 굉장히 말해주고 있다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다시, 셜록과 메리의 이러한 얘기들 (논의) 에는 아무런 묘사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 솔토가 바깥세상에 나가는 일이 매우 드물다는 걸 보여주는 것들이 꽤 여러개 있습니다. 사실은 존과 솔토와의 대화가 말해주고 있죠.
보아하니 존은 다른 시즌들 보다 남자와의 친밀감이 더 편해 보입니다 - 그는 자주 메리에게눈에 띄게 아주 친하지만 꽤 긴시간 동안 보지 못한 사람에 대해 얘기하곤 했습니다.
이게 존이 약혼/결혼이 그의 sexuality에 대한 "추정" 으로 부터 보호/보안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걸까요?
(솔직히 나는 여기 뭔소린지 모르겠음 ㅋㅋㅋ 그냥 이 글이 얘기 하고 싶은건
존은 동성애자 게이게이, 솔토가 먼저였고 그 다음이 셜록 그다음이 메리. 셜록은 이번화에서 부터 존을 향한, 존의 셜록을 향한 게이게이한 마음을 알아차려서 (아직은 발견못했지만 결혼식때문에 존을 잃는것 같고 베스트 프랜드인 존이 다른사람이랑 히죽히죽하면서 얘기하고 있으니까) 질투질투함)




두번째는 존과 셜록이 벤치에서 "보이지 않는 남자"사건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한 대화입니다:


(그들은 몇초간 조용히 앉아있다.)

셜록: 그래서 왜 그 사람은 다시 안 만나 보는거야?

존: 누구?

셜록:  전 사령관 솔토.

존: 전 사령관?

셜록: (어색하게 눈을 감으며) 예전 말이야. (I meant "ex")
[여기서 ex라는 표현은 ex girlfriend, ex boyfriend 할때 그런]

존: "예전"이란건 지금도 사령관이 있다는 소리겠지?

셜록: 없잖아

존: 없지.

셜록: (살짝 미소를 지으며) 당연히 없지. 그는 떴었잖아. 안그래? 전쟁 영웅?

존: 모두에게는 아니지 그는 전투에서 까마귀 팀을 이끌었어.

셜록: 까마귀?

존: 신병들. 표준 절차였어. 신병들을 깨우치는거. 하지만 문제가 생겼지.
     모두 죽었어. 그  만 살아 남았지. 언론과 가족들이 그에게 지옥을 보여줬지.
     너 보다 살인 위협을 더 많이 받았을껄

셜록: 나 라면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껄.

존: 왜 갑자기 다른 사람한테 관심을 보이는거야?

셜록: 수다를....떠는 중인데.






위의 두 말들, "왜 그사람을 다시 안만나보는거야" 와 "ex"는 물론, 당연히, 로맨틱 관계를 얘기할때 자주 쓰이곤 하죠. 심지어 존은 흔하지 않은 정도의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을 주목합니다. (그리고 셜록의 '수다', 정말 수다일까?)
- 이 회상장면에서는 셜록이 솔토사령이 '보이지 않는'남자 사건의 목적 (죽이려는)이라는 걸 모른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셜록이 본인과 솔토를 평행하게 놓는 것 (셜록 본인이 존의 현재 사령관이라는걸 나타내는)도 주목해야할만한 것인데, 셜록이 눈에띄게 솔토 소령을 질투한다는거고 뭐그런..

그리고 이건 셜록과 솔토가 호텔방 문앞에서 나눈 대화입니다:



존: 뭘 하려던간에, 제임스, 멈춰요, 지금 당장. 이 문 부셔버릴꺼에요.

솔토: 홈즈씨, 제 생각에 당신과 저는 비슷한거 같군요.

(존은 문으로 부터 물러나고 셜록이 문으로 향해 가까이 간다.)

셜록: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토: 적절하게 죽을 시간이라는 것이 있지요

셜록: 물론입니다.

솔토:  그럴 때가 오면 마땅히 수용해야 겠지요. 군인 처럼

셜록: (단호하게) 물론 그렇지요. 하지만 존의 결혼식에서는 아니에요. 우리는 그렇게 안할꺼에요, 안그런가요? 저와 당신. 우리는 절때 존에게 그러지 않을겁니다.

(솔토가 눈을 감는다. 밖에서는 셜록이 문에서 부터 물러나고, 존이 문으로 가까이 걸어가서, 문에 기대어 안에서 무슨 소리라도 안들리나 들으려 한다. 일어나서는 자켓을 벗는다.)

존: 이거 부셔야 되겠어.

메리: 아니, 기다려요 기다려. 그러지 않아도 될꺼같아요.

존: 음?

(문이 열린다. 솔토는 셜록을 향해 짧게 웃어보이고는 존을 쳐다보기전에 시선을 아래에 둔다.)

솔토: 내가 생각하기에는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거 같네.

존: 제가 생각하기에 제가 당신의 의사인 것 같군요.

(존은 솔토를 따라 방으로 다시들어간다. 메리는 셜록에게 짧게 미소를 지어주고는 존을 따라 들어간다. 셜록은 잠시 눈을 감고는 그들을 따라 들어간다.)





셜록은 솔토에 대해 아주 조금 밖에 모릅니다. (셜록이 다른사람을 관찰해서 얻는 것 만큼). 
그리고 셜록는 그들의 존을 향한 애착을 통해 그를 봅니다. 메리도요.
그리고 셜록의 말들이 솔토를 납득시켜 존이 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서 솔토를 도와 줄 수 있게 해주었죠.
이번 편은 단순히 숨어있는 셜록/존/메리의 삼각 관계가 아니라, 셜록/존/솔토의 삼각 관계 또한 잘 나타내어 주고 있습니다.
존의 결혼식에는 눈에 띄게, 특별히 존에게 중요한 세 사람이 나옵니다. - 메리, 셜록 그리고 솔토. 즉, "The Sign of Three"인 제목과 "My husband is three people"사건을 나타낸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냥 하는말인데 마지막에 4명이 모두 같은 방에 들어가는 것도 요 뭔가..










3번째 메타가 끝났습니다.
누군가 읽어 주시긴 하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번역 공부도 할겸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번편은 번역이 상당히 어렵더군요 ;;
이해는 했는데 이걸 번역으로 쓰려니까 아직 능력이 좀 딸린다는걸 깨달았어요
읽으면서 욕하셨겠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이번 메타는 더 사인 오브 트리라는 제목이 도대체 뭔가 생각해보신분이 쓰신 글이에요
그리고 모두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솔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그냥 이번 보이지 않는 남자 사건의 목표물이아니라,
존에게 어떤 식으로 중요 한건지

그리고 존의 sexuality 도요.

정말 셜록 보면 볼 수록, 메타를 읽으면 읽을 수록
존은 동성애자고 셜록을 좋아한다는 증거들이 많이나와요
그리고 이 존셜은 이번 셜록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른 셜록 시리즈에서도 그랬기 때문에 제가 이상한게 아니에요 ㅋㅋㅋㅋ
마음같아서는 글들 다 갖다주고 싶네 음음


아무튼 존과 솔토의 관계.
그리고 존의 마음과 자신의 본 마음을 알아차린 셜록의 허무허무 질투질투
결혼에 골인한 메리

존은 소중한 사람이 세사람이나 있네요








메타 원본(영문) 출처: http://wwswatson.tumblr.com



Wednesday, May 28, 2014

Music with Drawing - Jesus Of Suburbia

 
 
 
 
 
 
 
 
I really love to listen to this song.
 
This is one of the Green Day's best song ever,
which changed my life, and hundred of lives.
This song is very meaningful to all the Green Day fans.
 
Whenever I feel mad and complicated (something just bad),
"Why is everything my fault??"
then I listen to this song.
 
This song is quite long, it's 9 minutes long but it's really valuable.
It has 5 Parts.
 
Part 1: J.O.S
Part 2: City of the Damned
Part 3: I don't care
Part 4: Dearly Beloved
Part 5: Tales From Another Broken Home
 
My favourite part is part 2.
I can imagine something so wonderful and briliant,
something like this, just as the album art.
 
 

 
 
Isn't this brilliant?
This song made me love all the hillside villages around my home!
I love them, and I really love to draw them (gonna upload next time)
I draw a lot of hillside houses, and it's very meaningful to me.
I just love them a lot.
This song really helped me a lot of new idea of drawing.
 
and also, all the lyrics are good, I can draw something defiance too.
 
 


Music with Drawing - Hisaishi Joe






Music is one of the great thing that helps me a lot with drawing.
For me, when I just simply listen to music or any sounds,
I immediately and naturally imagine something inside my head
 even thought I don't want to.
 
so these days, this music really effect something a lot
 
 
 
 
 
 
He is Hisaishi Joe from Japan,
I really love his musics. and all thoes feelings that I can feel from his music.
 
I usaully listen to musics while studying too but I really can't listen to this song because I imagine too many things while listening to this music.
I really tried not to think anything but I coudn't.
 
unconscious
 
This song is called "Asian dream song" and maybe because of that,
I could imagine many beautiful things about our North-east asia.
As I said a lot before, I do really interested in and keep studying these Chinese, Japanese, Korean traditional things like structures, clothes, and atmospheres.
This song really helps me a lot to think more about them.
 
 
 
 
Here's another song of him that I love to listen while drawing or thinking:
 
 
 
 
I guess everyone knows this song.
It's one of the famous animation OST, The howl's moving castle.
This song is called The merry go around life.
I listened to this song since when I was really young, I think primary school or like that.
But unfortunately, I haven't watch this movie.
I don't know why but I didn't :(
 
So anyways, this song is really good when you want to imaginate something in your mind.
I imagine thousand of different things whenever I listen to this song.
This song is like, magic.
 
 
Another song of him I recommend:
 
 
This song is from The Spirit Away.
 

Johnlock fan video



 
 
 
 



 
 
이건 정말 양덕들도 추천한 Johnlock fan video 에요
 
마지막이 소름소름 돋게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

Tuesday, May 27, 2014

각 시기.

수많은 메타를 읽어본 결과,
각 인물이 서로에 대한 확실한 (이 말은 이때부터 시작된게아니고 확실히 알게됐다는) 시기는

존 - The Great Game에서 모리어티에게 폭탄맨 상태에서 달려들었을때

셜록 - The Sign Of Three 에서 스피치중 마인드 팰리스를 거치고

셜록에 대한건 메타로 다음에 올릴예정

I would like to hear some opinions


So except Sherlock meta, all the posts will be in English and I would like to hear some opinions for what to post?

One sweet friend suggested me to post my drawings and giving some tips, tutorials.

I guess not many people wants to hear my daily life story so anyone can suggest?

Blog is way better than facebook.
It became too dumb to stay longer than 10 minutes.

셜록 메타 관련



셜록 메타는 해당 메타를 작성하신 분께 허락을 받고 직접 번역해서 올립니다.
대부분의 메타들은 Johnlock (John x Sherlock) 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게 여자팬들이 와 시발 시발 거리면서 일부러 커플링을 맞춘게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나 창닫기 하셔서 나가시면 됩니다.

메타를 읽으시면서 질문이 있으시거나,
평소에 셜록에서 궁금했던 부분이 있어서 메타가 있는지 궁금하시는 분들은
왼쪽의 Ask me anything 박스를 이용해서 질문을 해주시면
답변을 포스트를 이용해서 써서 올리거나,
아니면 해당 메타를 번역해서 바로 포스트로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셜록 시간 가지세요.

2. ASiB의 등산객 사건은 존과 사라가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는지를

 
 
 
 
 
어 스캔들 인 벨그라비아:
 
등산객 사건에 대한 추리는 사실 존과 사라가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는지를 말해준다
 
 
읽기전에 알아야 할것들:
 
1. 존은 더 그레이트 게임에서 셜록과 함께 모리어티를 마주하기 전까지 본인의 셜록을 향한 감정을 믿지않았다. 단순히 그냥 관심이가는거일뿐일꺼야 하고 자기합리화했지만, 폭탄을 몸에 감싸고 셜록을 위해 목숨을 걸었을때 셜록을 향함 자신이 감정을 부인할 수 없다는걸 깨달았다.
 
2. 존의 블로그를 보면 (이건 개인적으로 들어가야 알 수 있음) 존은 그 모리어티와의 대면이 있던 날 이후 사라와 뉴질랜드에 다녀왔다. 거기에서 존과 사라는 아무런 발전이 (그 뭐시기..) 없었고, 결국은 헤어져서 돌아왔다. 왜때문일까?
그리고 댓글을 보면 셜록이 "존이 자신에게 사라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썼다.
 
 
 
 
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
 
어 스캔들 인 벨그라비아에는 한 사건이 등장하는데, 등산객 (hiker)와 차가 망가진 한 의뢰인이 나온다.
 

  
 
 
 
우선 처음 나오는 의뢰인.
자세히 보면 차림새가 존과 비슷하다.
원래대로라면 이런 의뢰인의 얘기를 듣는 경우에는 주로 존과 셜록, 그리고 의뢰인. 이렇게 쓰리샷을 잡아주는데 여기에서는 의뢰인과 뒤에 존. 이렇게 나온다. 고의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의뢰인은 존을 나타내고 있다고 가정하고 봅시다.)
 
그리고 뒤에 존이 무엇을 입고 있는지 또한 주목하자:
그것은 존의 "나는 셜록에게 빠져버렸고 희망이 느껴지지않아" 한 가디건이다.
존은 이 가디건을 모리어티와 대면한 수영장에서도 입었고, 이번화에서도 입는다.
잠시후에 보면 그가 셜록에게 자신이 무엇을 우연히 아이린에게서 엿듣게 되었는지 말할때와, TSoT 스태그 나잇 다음날 허드슨부인에게 말할때, TSoT의 Mayfly Man사건을 추리할때 셜록의 마인드팰리스 안에서, 등등 그리고 셜록 프로모 사진들에서도 이 가디건을 입고있다. (정말 이 가디건을 입고있는 경우가 많다)
 
이 가디건은 "나 사랑에 빠졌어요" 하기 좋은 가디건이다. 왜냐면 적갈색이기 때문이다. (빛에 비추면 더 빨갛게 보인다.)
 
 
 
자, 아무튼 사건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셜록이 "시작부터 말해주세요. 지루하게 말하지말고." 라고 말하고, 아주 가슴아프게 슬픈 배경음악이 깔립니다. 근데 이게 사실 이상한게, 우리가 이 사건을 보는 것에 비해 배경음악이 좀 과하다고해야하나?
왜냐면 이 사건은 딱히 특별하다거나 그런게 없기때문이죠. 저런 배경음악이 쓰일만큼 가슴아픈 사건이 아니에요.
 
 
의뢰인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그는 차를 몰려고했지만, 불가능했습니다. 차가 안움직였어요.
그래서 그는 차밖으로나가 엔진을 살폈고, 간단히 살피고 만져보면서 뭐가 문제인지 살펴봤죠...근데 원인을 알 수 없었어요. 그리고 그는 그의 주변 모두를 살폈고, 그러다가 그의 뒤의 들판을 보았죠. 그리고 그는 그가 보게된 것에서 시선을 멈춥니다.
 
 
그것은 바로 등산객이었습니다: 당시 거리를 생각한다면 그에게는 빨간 점으로 보였겠지만.
 
 
 
 
 


 
의뢰인은 잠시동안 바라보다가 곧바로 다시 차에 타서 다시 차를 움직이려고 시도해보지만 또 똑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아니, 더 악화됩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아요. 그리고 엔진이 역폭발 (backfire) 합니다.
 
의뢰인은 계속 차에 머물지만, 화면은 저 멀리 있는 등산객이 사망했다는걸 보여줍니다.
 
  

 
 
 
 
그리고 잠시후, 의뢰인은 창문밖을 보고는 이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시선이 그 등산객에게 고정되고, 더 가까이 보기위해 차밖으로 나와서, "이봐요! 괜찮아요? 저기요!"
 
아니요... 그는 괜찮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등산객의 빨간 큰 자켓의 밑을 보면 존과 비슷하게 입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 의뢰인을 221B로 허겁지겁 뛰어와 바닥에 쓰러지게 되었는지를 말해주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의뢰인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수있죠?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범인으로 몰리는 것이지요.
 
흠. 그래요.
 
존은 자세히 알아보기위해 홀로 사건 현장으로 갑니다. 셜록은 침대보만 걸친채로 스카이프로 존과 연결하고... 존이 "나 없을때도 내자리에다대고 혼자말해?" 하고 말하죠. 이 말이 존과 셜록사이의 하나의 흥미로운 오인입니다: 존은 좀 안좋게 받아들였습니다. 셜록은 존이 자신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것처럼 존이 옆에 없어도 옆에 있는 것처럼 혼자 존에게 말하면서 막상 셜록은 존을 딱히 신경쓰지 않기때문이죠. 나가던 말던 딱히 신경도 안쓰는데 심지어는 나간 것도 모를때가 많습니다ㅋㅋ
 

존이 "그(등산객)은 뒤통수에 둔기로 한대 맞고 죽었어"
무언가를 암시하는 제임스 본드가 기억나나요? 존의 블로그에서도 여 러번 언급 되었었는데,
드디어 이번편에 제임스본드 항공이 나왔죠.
이번편에서는 셜록이 본드에어에 여러번 비교가 되곤했었는데,
HLV에서는 마이크로프트가 셜록을 "blunt instrument (둔기)"로 표현하기도 했었어요.
 
(개인적인말: 근데 솔직히 이 패러그래프는 뭔소린지 잘 모르겠는데 한 몇십번 읽고 느낀건데 지금 이 글을 정말 존셜을 안믿으면 안읽어도 되는 소리.
지금 여기서는 등산객과 의뢰인이 존을 대신하고 있는거라,
그냥 한마디로 저 둔기가 셜록임. 이 글 다 쓰고 맨밑에다가 요약 쓰겠음.)
 
 
 
 
그래서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 등산객은 언외적으로 (subtextually) 셜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The blind banker와 The sign of three의 죽음에서 처럼, 이런 언외적인 (숨은) 요소가 숨어있는 사건들은 heartbreak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아놔 오랜만에 해석할라니까 한국어가 생각안남 ㅋㅋ)
 
 
그리고 심지어 존은 이건 갇힌 방같은 사건이 또 다른 버전이라고 합니다: 사건의 흉기가 범인과 함께 마법처럼 사라졌다.
(이쪽은 영어로 직접적으로 해석하려니까 이상해서 그냥 이해한걸 쓰겠습니다.
존이 locked room case (mystery)라고 한 이유.
다시말하지만 여기서는 존의 셜록을 향한 마음으로 해석을 해야해요.
A perfect locked room. 셜록과 다르게 존은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가둬버리고 숨기지 않아요. )
 
 
 
그런데 이거 말고도 등산객이 존이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아이린이 말한, 이제 막 여행을 마치고 부메랑과 함께 돌아온 등산객을 통해 찾아 보겠습니다.
존은 이제 막 뉴질랜드에서 돌아왔습니다. (이거 존의 블로그 보면 나와있음 사라랑 여행갔다고)
 
 
그럼 이제 등산객이 존의 어떤 곳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지 맞춰 보실 수 있나요?
크고 빨간 자켓, 뉴질랜드에 갔다옴, 그리고 죽음.
 
 
John's Heart. 존의 마음
 
 
그렇다면 그 의뢰인은? 셜록이 우리에게 그 의뢰인이 비추고 있는걸 더 보여줄텐데, 맞추실 수 있는지 한번 보세요.
 
 
셜록이 존과 스카이프를 할때 그 경찰에게  "그는 멍청해요 (he's an idiot)" 하면서 의뢰인은 그냥 무시하라고 하죠. 셜록이 A Study in Pink에서 존에게 idiot 이라고 하죠.
비슷한 손동작 들과 함께.
 
셜록이 우리에게 그 의뢰인의 "인터넷 야동 중독자 특유의 오른쪽 소매" 를 언급합니다. 그리고 잠시후에 아이린이 나올때, 셜록이 알몸의 여성을 보기 위해 존의 노트북을 압수(ㅋㅋ훔친다)고 하죠.
 
셜록이 우리에게 그 의뢰인은 "치료 안 받은 심장질환자만의 호흡패턴"이 있다고 하죠.
존은 짝사랑 중입니다.
 
그리고 셜록은 계속해서, 의뢰인은 "자존심 바닥"이라고 하는데, 존에게 여러모로 들어맞습니다.
 
그리고 셜록은 비웃으면서  "이런 작자가 무시무시한 범죄자같아보여요?" 라고 합니다.
마치 셜록이 모리어티와 대면한 수영장에서 존이 모리어티라는건 터무니없다고 생각한 것 처럼 말이에요.
 
자 그럼 의뢰인은 존의 어떤 모습을 나타내고 있을까요?
 
힌트는 "야동 중독자"에 있습니다.
 
 
그 부메랑은 우리에게 이 일이 뉴질랜드에서 벌어졌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heartbreat은 그 등산객이 부메랑을 던져 날리고 그 것에 맞을 때 일어납니다.
다른 말로는 그 등산객이 무언가를 떨쳐 날려버릴려고 했지만 그것은 결국 다시 그에게 튀어와 그를 죽여버렸지요.
 
뉴질랜드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으세요? 그럼 보세요.
 
 
 
 
존은 일어날 수가 없어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절망적이고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 모든 것이 잘 정리 되어있는것만 같은데. 그의 마음을 아직 잘 모르겠고, 계속 그 마음으로 부터 멀리하려고 해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계속 알아내려고 합니다. 계속 다시 시도해보면서...
 
 
 
 
그리고 그것이 역폭발합니다. 정확히 똑같은 시간에: 존은 자신의 셜록을 향한 마음을 사라를 덥쳐버림으로써 (라고 표현할께요 그 세 알파벳은 나에게는 너무 쓰기힘든 단어야) 떨쳐버릴라고 하지만, 그 마음은 결국 다시 되돌아와 존을 전보다는 더 아주 쌔게 쳐버립니다.
존은 자신의 마음을 다시 되돌아보고 걱정하고 또 걱정합니다.
더, 더, 더, 그리고... 씨발...
 
 
신이시여. 존이 사라를 덥쳐버릴라고 할때 결국 셜록을 떠올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역폭발했죠. 그는 결국 사라를 덥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차가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더 악화만 될 뿐입니다.
이 일이 일어나고 존은 셜록을 얼마나 생각하고 (마음이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오 존, 제발 사라앞에서 셜록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길 바래요.
 
 
 
잠시만, 이것이 정확히 무엇이 일어났나를 보여줍니다
 
셜록: "운전자는 엔진을 고치려고 하죠. 아무대도 안갑니다. 여행객은 잠시 하늘을 보며 시간을 보내죠. 이제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겁니다. 그게뭐죠?"
 
아이린: 여행객이 죽겠죠.
 
셜록: 아니요 그건 결과고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아이린: 차가 역폭발 하겠죠.
 
셜록: 커다란 소리가 날꺼에요.
 
아이린: 그래서요?
 
셜록: 오, 소리는 중요합니다. 소리는 모든걸 말해주니까요. 이를테면...
 
 
 
 
 
 
 
존과 사라가 왜 헤어졌는지는 그닥 미스테리는 아닌 듯하네요.

 
 
 
아직도 의심이 남아있나요? 그럼 모팻, 이 에피소드를 쓴 작가가 그의 시트콤, Coupling에서 슷한 걸 쓴걸 보여드리죠.
(그거 요약하면 그 시트콤에 남자가 자신이 걱정하고 마음이 있는 여자와 자려고하는데 뭐 남자가 부끄럽고 불편했답니다. 남자가 자기 친구들한테 자기 차가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차"가 아닌 "페니스"라고 해버렸답니다.
아무튼 걍 요약하자면 여기서도 차로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 같음.
여기의 의뢰인=존과 차 처럼.)
 
 
 
의뢰인이 베이커가로 왔을때, 그는 자신이 범인 (유죄)로 몰릴까봐 두려워서 땀을 미친듯이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존이 베이커가로 돌아왔을때 속으로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보여주죠.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중반부를 보면, 존이 허드슨 부인에게 도움을 요정합니다 - 혹시 전에 셜록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있었는지 - 바로 의뢰인이 한 것 처럼요.
 
( 요약: 의뢰인 - 유죄로 몰릴까봐 겁이나고 두려움 - 셜록을 찾아옴
존 - 셜록에게 마음이있는대도 뉴질랜드에서 그럴려고 함, 돌아옴, 의뢰인과 같은 마음 - 허드슨 부인에게 도움을 요청함 [혹시 셜록 전에 애인있었어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 슬픈 배경음악이 등산객 사건에 깔린 이유입니다.
우리는 그 배경음악을, 언외적으로 존이 셜록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을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he Sign of Three 에서 셜록이 자신의 존을 향한 마음을 깨달았을때에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프트가 본드에어 건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때도 들을 수 있었죠: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모리어티가 마이크로프트를 갖고 놀아서 결국 죽게 되었죠.
마이크로프트는 나라와 결혼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봐도 무방하죠.
만약 이게 아니라면 마이크로프트는 아이린이 셜록을 가지고 놀아서 (꼬셔서) 셜록이 아이린을 좋아하게 되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아, 그리고 존을 비추는 마지막 건을 보여드리죠: 그  사고난 비행기에 원래 탔어야 했지만 차 트렁크에서 발견된 남자. 그의 이름이 존이에요.
 
 
 
image
 
 
John Coniston 은 죽음에서 부터 죽기위해 탈출했습니다.
존 왓슨은 모리어티와 대면한 수영장에서 비희망적으로 셜록에게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죽음에서 탈출했습니다.
 
 
 
 
 
 
 
 
 
 
정말 길었네요.
조금은 이해가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빠른시간에 번역을 한거라서 ㅋㅋ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요약을 하자면
결국 이 사건에서 등산객과 의뢰인은 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시 바탕으로 둬야할것은
존이 셜록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과 이 사건이 일어나기전 존이 사라와 함꼐 뉴질랜드에 다녀왔다는 것.
 
 
등산객은 사라와 함께 뉴질랜드에 감으로써 셜록의 향한 마음을 떨쳐버릴려고 했지만 결국 다시 되돌아와서 존을 더 힘들게 한 셜록을 향한 존의 대한 마음과 존의 상태를,
 
외뢰인과 의뢰인의 차는 존과 사라가 헤어지게 된 이유, 존이 베이커가에 돌아왔을때의 심리 상태 등등
특히 이 의뢰인은 존을 나타내는 요소가 확연하게 많았죠.
 
역시 존하면 그 망할 가디건이랑 셔츠 ㅋㅋ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트렁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John Coniston 까지.
 
 
사실 처음에는 이 별것도 아닌 사건이 왜 있었던거지?? 하고 좀 확실하지도 않아서 궁금했었는데 한 진짜 똑똑한 외국의 셜록 팬분께서 메타를 써주셨습니다.
 
 
 
좋은 메타를 써주신 분께 감사드리면서 다음 메타도 열심히 번역 번역!
 

1. 셜록의 부모님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TEH에서는 셜록의 부모님이 등장 합니다.
                   그리고 셜록의 부모님의 차림새를 통해 간단히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어딘가 낯이익은 차림새처럼 느껴지시지않으신가요?
 
 
 
 
 
 

바로 셜록과 존 입니다.
셜록의 어머니는 셜록과 같은 코트차림이고, 셜록의 아버지는 존과 비슷한 차림새 이시죠
 
 

 
 
 
 


어떤가요? 머플러만빼면 셜록의 마스코트인 코트차림과 똑같다고 볼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셜록의 아버지입니다.
존 차림새의 특징이라고하면 간단한 무늬가 들어간 셔츠와 가디건 그리고 존 만의 외투가 있는데 셜록의 아버지의 옷 차림새가 굉장히 비슷합니다.
 
 
 
 
 
 
 
 
 
















존의 점퍼라던지, 셔츠와 바지등등 굉장히 비슷한 차림새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The Sign Of Three 에서 셜록의 대사가 생각나시나요?


"A beauty is construct based entirely on childhood impressions
…influences and role models."

"아름다움은 순전히 어렸을 때 인상으로부터 시작되서 롤 모델로 영향을 받는 식이야"

셜록이 왜 존에게 끌리게 됐는지 조금이나마 이유가 나왔다고 볼 수 있어요.
보시다시피 존과 셜록의 아버지는 옷의 차림새도 비슷하고 HLV등을 보면 존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존이나 셜록의 아버지를 바탕으로보면,
셜록의 아버지는 셜록이 어렸을때 지금의 존 처럼 셜록을 대해주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흐른 후 만난 존은 셜록의 아버지와 비슷한 점이 많았고 (차림새만봐도 생각해볼 수 있는 점입니다)
덕분에 지금의 johnlock이 생겨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Monday, May 26, 2014

Blog Guide


Friendly and kind guide about how to use my blog. (based on the labels on the left side)
 
1. Thinking - In short, it's my diary. I believe everyone need some place to write anything on our mind. So this is a place for that.
 
2. Social networks - You can see the links for my other websites such as twitter and instagram. Follow follow follow me
 
3. Sherlock - This is the place where I translate Sherlock metas in Korean
+Feel free to ask anything by using the 'ask me anything' box on the left side! including sily things but no rude or impolite things.

4. Daily drawings - The place where I upload daily drawings with some descriptions.

5. Music with Drawing - I recommend, and telling you some songs that I usually listen to while drawing.

Sunday, Ma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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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BBC Sherlock posts)

Saturday, May 24, 2014

I just made a blog.





I just made a blog.
This is the first time with blog spot thing.
I think this will be one of the place where I use English only.
I need some more places to use English these days..
All the posts will be like diary...
Other social networks are for others to read but it's getting bored and unfamous.

By the way, how to add social network links below the profile?
It is still hard for me to edit something.

This is very different with Naver blog or Tumblr.
Oh ya... Tumblr is a blog too.. but I'm using it for fan activities..

I hope someone can teach me some html cods for some widgets to put on this blog..
Does anyone even interested in my blog?